토스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ETF

 

 

토스 증권에서 이제는 해외주식까지 구매가 가능합니다.

특이한 점은 미국의 ETF도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국내 ETF는 구매가 불가능하지만 해외 주식 ETF는 가능하다니 조금 특이합니다.

하지만 모든 ETF가 구매 가능하지는 않고 일부 ETF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토스 증권에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토스 증권이란

 

토스 증권은 21년 2월 첫 출범했습니다.

 

 

토스 증권에서 소개하고 있는 글입니다.

주식 구매를 송금처럼, 쉽고 간편하게 주식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는 구매 경험.

 

 

토스 어플을 사용하고 있다면 별도로 설치가 필요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정보는 토스 증권에서 바로 볼 수 있고 관심종목, 최근 본 주식, 실시간 Top 100 주식, 최근에 급등한 주식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추가로 최근 업데이트된 해외주식, 해외 ETF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토스 증권 해외주식

구분	내용
미국주식거래 (미국 유가증권시장 및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아멕스 등)	매매거래대금의 0.25% 적용 (단, $0.01 미만 절사) 2022.06.30 까지는 이벤트로 인해 0.1% 적용

구분	내용
SEC Fee	매도거래대금 * $0.0000051 (단,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TAF Fee	매도거래수량 * $0.000119달러와 0.01달러 중 더 큰 값, 최대 5.95달러(단, 소수점 셋째자리에서 반올림)

 

위탁증거금 징수율은 모든 종목 대상 증거금률 100% 적용입니다.

 

 

토스 증권 해외주식 이벤트

현재 토스증권 해외주식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받을 수 있는 주식 명단입니다.

역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를 받고 싶지만 저는 사우스웨스턴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나만 너무 싼 걸 받았나 싶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 대부분 저렴한 걸 받았습니다.

(역시 이벤트...)

 

무료로 1주를 받는 방법은 기존 토스 증권을 이용하고 있다면 친구에게 토스증권을 추천하고 그 친구가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반대로 토스증권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토스증권을 개설하면 무료로 해외주식 1주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에 이벤트 모두 괜찮지만 환전 수수료 95%는 솔직히 좋다고 생각 못하겠습니다.

분명히 환전 수수료 95%에 토스에서 일부 추가로 수수료를 부과한다면 얼마일지 모르겠지만 좋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기존의 해외주식은 1주가 아니라 나누어서 살 수 있는데 토스에서는 무조건 1주씩 구매가 가능합니다.

즉 테슬라 1주를 구매하려면 약 130만 원을 토스 증권에 넣어두어야 합니다.

 

 

토스의 행방

 

토스는 이미 국내에 꽤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전자결제(PG) 사업부 인수, 타다 인수, 카페 24 지분을 투자했고 쏠쏠하게 재미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토스가 이번에는 해외에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리퍼블릭은 유망 스타트업과 비상장 기업에 누구나 투자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플랫폼으로 2016년 미국에서 설립했으며 토스는 리퍼블릭 지분 약 1%를 500만 달러(약 60억 원)에 인수하는 지분 투자를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저도 주식을 하면서 토스 증권을 종종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편하게 접속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관심종목을 담아두고 한 번에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보기가 편해서입니다.

하지만 역시 키움, 한투 등 기존의 MTS를 사용하는 게 장기적인 투자에서는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토스 증권을 사용해보고 편하시면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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