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뜻, 증상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또 한 번 전 세계가 난리가 났습니다.

주식, 코인을 하는입장에서 오미크론이 밉기만 합니다.

오미크론 전에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돌연변이 16개로 가장 위험성이 높았지만 오미크론은 32개로 그 수치가 2배입니다.

오미크론은 아프리카 남부 지역에서 확산세를 보였으며 국내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옴으로써 방역에 큰 문제가 생겼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러 가지 흥미 있는 기사도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뜻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라고 불리는 오미크론입니다.

WHO에서 공식적으로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로 지정했습니다.

(WHO는 백신과 치료제 등의 유효성 저하가 확인되는 경우 ‘우려(주요) 변이’와 ‘관심(기타) 변이’로 지정해 관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아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게 붙는 이름은 그리스 알파벳 순서입니다.

 

 

원래 순서대로 라면 이번 변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뉴 이어야 합니다.

WHO는 뉴(new)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서 그다음 순서인 크시(Xi)는 시진핑 영어 철자와 같아 지역을 연상시킨다는 의미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순서인 오미크론으로 정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왜 위험한가

서두에도 언급했지만 오미크론 변이는 스파이크 단백질 내부에 32개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 백신들은 스파이크 단백질에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오미크론은 자연면역과 기존 백신 접종으로 생성된 면역반응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WHO는 다른 변이들과 비교했을 때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할 수 있어 재감염 위험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추가로 오미크론은 현재 부스터 샷을 접종해도 걸린다고 합니다.

 

 

정해진 백신 접종 횟수를 마치고 2주간의 항체 생성기간이 지난 후에도 감염되는 경우 돌파 감염이라고 부릅니다.

 

 

오미크론 증상, 관련 뉴스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에 처음으로 보고한 남아공 의사 안젤리크 쿠체의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

 

관련 뉴스를 통해 증상을 보면 젊은 환자들이 심한 피로감을 호소했지만 증상이 가볍고 후각·미각 소실 증상도 없었다고 합니다. 

6세 어린이가 체온·맥박 상승 증상을 보였지만 곧 완화됐다 라는 정보도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감염된 사람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걸렸습니다.

그런데 증상은 대부분이 없었고 감기에 걸린 줄 알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졌다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오미크론에 대해서 낙관론에 대한 뉴스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근거가 있다는 여론이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많이 약해졌다는 점입니다.

기존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만 하더라도 코로나 증상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은 아직까지 큰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기에 마치 전염력이 높은 감기와 비슷하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영국의 교수는 감염을 시키기에 최적화된 모양이지만 덜 치명적인 방식으로 진화했다고 언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코로나 바이러스를 어느 정도 분석하기 위해서는 2주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WHO에서도 곧 발표를 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남아프리카의학협회는 오미크론 감염으로 인한 입원이나 사망 사례는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무섭게 늘어나고 있는데 몸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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