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출입증으로 백신접종 여부 확인하기

7월 12일부터 QR출입증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QR출입증으로 네이버, 카카오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추가로 금융 어플 토스와 통신 3사의 어플인 패스 어플을 통해서 백신 접종 여부 확인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QR출입증 발급

현재 QR출입증의 대표적인 방법은 네이버 QR코드, 카카오톡 QR코드, 통신 3사 어플 PASS 가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시작한 백신 예약시스템의 경우 카카오, 통신3사, 페이코, 삼성 패스 등 다양한 곳에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백신 예약시스템은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시스템이며 카카오의 경우 이용방법이 간단하다 보니 다른 어플의 비해서 사용하는 양의 차이가 크다고 합니다.

추가로 7월 12일 부터는 이 QR코드로 백신 접종의 여부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지만 기존 정부는 7월부터 백신을 접종받은 자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 백신 접종 혜택을 받기 위해서 접종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QR출입증의 사용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QR코드로 백신 접종 여부를 이용하기 위해서 알려진 대표적인 어플은 카카오, 토스, PASS입니다.

카카오톡 지갑이라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시스템만 등록하면 간단하게 QR코드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카카오 QR코드입니다.

우리나라 대표 어플인 카카오톡에서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한 만큼 이번 백신 접종 여부에도 많은 사용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금융 어플 토스입니다.

처음에는 친구들과 송금하는 혁명적인 어플이었으며 현재는 송금뿐만 아니라 주식, 보험 등 어플에서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QR 체크인이 경우 토스에서 지원하지 않았는데 12일에 백신 접종 여부 확인 시스템과 함께 QR 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토스의 경우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토스를 자주 사용하신다면 토스 어플을 통해서 백신 접종 여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통신 3사 어플 PASS입니다.

PASS어플의 가장 큰 장점은 최초 1회 인증과 보안입니다.

카카오, 네이버 QR 체크인이 경우 2주 ~ 1달 정도의 주기마다 계속 인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PASS 어플은 최초 1회만 인증을 하면 추가로 더 이상 인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추가로 본인의 정보도 유심칩을 통해 저장한다고 하니 보안에도 다른 어플보다 좋다고 합니다.

이번에 PASS 어플의 출입증 서비스 ‘QR X COOV'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하니 관심이 있다면 PASS 어플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