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 JETS 주가전망, 투자계획

U.S. Global Jets ETF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 미국 ETF를 공부하고 있는데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JETS는 가볍게 생각하면 여행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항공산업 관련 기업 ETF이며 항공사가 70%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비행기를 많이 이용할수록 실적이 잘 나옵니다.

JETS에는 어떤 기업이 있으며 현재 차트를 보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목차

 

 

U.S. Global Jets ETF - JETS

 

2015년 4월에 출시된 ETF는 U.S Global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50개의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보유 종목 기업 국가를 보자면 미국이 75%로 비중을 꽤 늘렸습니다.

미국 이외의 국가를 보면 캐나다, 영국, 일본, 터키, 홍콩, 브라질,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등이 있습니다.

 

 

 

 

상위 10개의 종목이 55.99%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델타항공 - 9.94% (미국)
•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 9.84% (미국)
• 아메리칸 항공 그룹 - 9.41% (미국)
• 유나이티드 항공 홀딩스 - 9.38% (미국)
• 얼리전트 여행사 - 3.03% (미국)
• 스카이웨스트 주식회사 - 3.01% (미국)
• 알래스카 에어 그룹 - 2.96% (미국)
• 에어캐나다 - 2.93% (캐나다)
• 선 컨트리 에어라인즈 홀딩스 - 2.77% (미국)
• 제트블루 항공 - 2.72% (미국)

 

미국의 대형 항공사뿐만 아니라 저가 항공사 또한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JTES ETF 주가와 전망

 

 

오늘 조금 상승했지만 JTES ETF의 주가는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5년 차트를 보더라도 지금 많이 떨어진 상황이며 코로나 이전 주가를 복구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올해 2021년 미국과 다른 국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시 코로나 이전 주가로 반등하는가 싶었지만 최근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인 델타 바이러스에 영향에 다시 주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 수를 보면 코로나에 대한 심각성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 8월에 코로나 확진수와 더불어 사망자 수 가 많이 늘었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부스터 샷 등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Booster Shot)

 

 

하지만 감염자와 사망자를 보면 대부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미국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는 백신이 부족해서 못 맞는 사례가 아니라 개인의 신념이 가장 큽니다.

마스크와 백신 접종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해서 국가에서 간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백신의 보유량이 많으며 부스터 샷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코로나에서 점점 나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같은 생각입니다.

 

차트를 보아도 코로나 이전 주가를 반등하지 못했으며 항공기업은 코로나가 끝나면 다시 돌아올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즉 단기투자 관점에서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힘들지만 꽤 긴 시간을 보고 투자를 계획한다면 JETS ETF는 꽤나 매력적인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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