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023590) 주가 전망, 배당, 기업분석

다우기술은 다우키움 그룹에 속해있는 기업입니다.

다우키움 그룹이라고 하면 키움증권, 키다리 스튜디오, 이머니, 다우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그중 키움증권은 주식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키다리스튜디오 또한 최근 K-콘텐츠가 유명해지면서 더욱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차

 

 

다우기술 기업소개

다우기술 기업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위에 사진을 보면 다우키움그룹의 지배구조입니다.

현재 다우키움 그룹은 승계 문제로 주가 활용법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분석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주사인 다우데이터 기업보다 다우기술의 기업이 더 주식을 하는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했고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우기술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면 중소기업,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 플랫폼 '뿌리오 서비스'가 있습니다.

쇼핑몰 통합관리시스템인 '사방 넷'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키움증권의 IT아웃소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장 8개사, 비상장 90개사 등 총 98개의 계열회사가 있습니다.

그중 최근 가장 실적이 좋은 키움증권이 있다 보니 당연히 기업의 매출 또한 뛰어납니다.

 

 

대주주가 46%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기관에서는 팔고 있고 외국인들은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PER은 2.8배로 상당히 안정적인 기업입니다.

아쉬운 것은 역시나 배당입니다.

지주사인 다우데이터도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이 아닙니다.

만약 경영권 승계가 끝나고 배당을 더 지급한다고 하면 호재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배당금을 더욱 줄여버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적은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도 많은 매출을 벌었고 하반기에 더욱 많은 매출액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우기술 주가, 주가전망

 

 

 

다우기술의 1년 차트입니다.

차트만 보더라도 지금 현재 주가가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보기가 힘듭니다.

실적도 좋고 계열회사에서는 돈을 잘 벌어 주고 있습니다.

배당금이 낮은 게 걸리더라도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다우기술은 재미가 없다는 게 특징입니다.

흔히 말해 노잼 주라고 불립니다.

지주회사인 다우데이터는 더욱 심하고 그에 비해 다우기술은 괜찮지만 다른 종목에 비해 재미가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다우기술의 주가를 조금 쉽게 접근했었고 쏠쏠히 재미를 봤습니다.

120 이평선에 닿으면 매수를 10% 정도 오르면 매도를 하는 아주 간단한 전략입니다.

물론 지금 주가 기준으로 22,000원에서 더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 깊게 내려가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00원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120 이평선에 매수를 시작해서 24,000~25,000원 근처에 오면 매도를 하는 게 가장 편하고 쉬운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배당금이 높지 않고 경영권의 문제가 있으므로 전고점인 2만 원 후반대의 주가를 뚫고 가기는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우기술 마무리

 

최근 기사가 8월 말입니다.

그만큼 사람들에게 관심도 많지 않고 언론플레이도 잘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외국인은 많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단 연기금에서 많이 매도를 하고 있다는 점도 주의해야 합니다.)

 

다우기술은 실적이 꺾이지 않는 한 지금의 주가에서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간단하게 접근방식을 선택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물타기도 해야 하고 조금 더 오래 못 갈 수도 있지만 실적만 지켜보면 어느 정도 복구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재미를 본 종목이 다시 매수 타이밍이 보여서 조금 공격적으로 글을 적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저처럼 본인만의 매수 전략을 스스로 정해보시고 투자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관심종목에 담아두고 주가의 방향성을 지켜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전략 준비하시면 좋은 소식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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