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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경제 용어

풍차 돌리기 용어 뜻, 풍차 적금이란

by seeker!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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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코인 등의 투자에서 손해를 보자 많은 사람들이 다시 풍차 돌리기 적금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회초년생인 2030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테크 방식이며 짠테크라고도 불립니다.

물가와 환율이 오르다보니 소비를 줄이고 그 소비를 줄여서 적금을 하는 재테크를 짠 테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왜 다시 한 번 풍차 돌리기가 유행하는지, 그 뜻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풍차 돌리기 적금이란

 

풍차 사진

 

풍차에 대해서 아시나요.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어 돌아가는 기계를 풍차라고 합니다.

풍차가 쉬지 않고 돌 듯 매달 적금 상품에 가입해 돈을 불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풍차 돌리기 적금이라고 합니다.

보상과 처벌이 바로바로 돌아오는 주식, 코인에 비해서 다소 느리게 보상이 오지만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시드머니가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돈 불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고 해서 예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저축 방식입니다.

 

 

저도 주식에 공부를 하고 있지만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힘들다 보니 투자로 돈을 벌기는 힘든 시점입니다. 거기에 금리가 높아지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날리고 남은 돈으로 다시 경제 상황이 돌아왔을 때 재투자를 하기 위해 적금 풍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많은 금융권에서도 월 납입 한도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풍차 돌리기 적금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일까요

 

풍차 적금, 풍차 돌리기 적금 방식

 

분류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통장1 10 10 10 10 10 10
통장2   10 10 10 10 10
통장3     10 10 10 10
통장4       10 10 10
통장5         10 10
통장6           10

 

블로그에 표를 13 ×13으로 만들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풍차 적금의 중요한 점은 본인의 소비 형태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의 표는 한 달에 하나의 통장을 늘리는 형태이지만 부담스러우면 홀수달, 짝수 달에 맞춰서 통장을 늘리는 방식도 좋습니다.

또한 금액 또한 처음에는 10만 원이지만 1년 뒤에는 한 달에 120만 원이라는 금액을 적금해야 하는데 이 또한 본인의 소득 상태를 파악해서 처음 적금할 때 배분을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에 적금을 하면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 달 이자라는 제2의 월급이 들어오게 됩니다.

더불어 본인의 소비습관, 소득 상태를 파악하기도 쉬워서 추후에 돈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전체 소비 규모를 꼭 파악해서 실패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투자가 어렵다면 지금 유행인 적금 풍차 돌리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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