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포인트 제도란 국립공원 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거나 집으로 가져가고 쓰레기 무게나 봉투에 따라서 포인트를 지급하고, 그 포인트를 통해서 공원시설 이용이나 특정 상품으로 교환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그린포인트는 봉사시간도 인정해주니 자녀가 있다면 같이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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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그린포인트 제도
그린포인트는 작년 2020년부터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줍니다.
우선 그린포인트를 쌓기위해서는 국립공원에서 쓰레기를 주워야 합니다.
쓰레기 1g당 2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일 최대 2000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합니다.
국립공원 산행정보어플을 통해서 적립 또한 가능합니다.
국립공원 산행정보 어플을 통해서 그린포인트 적립 방법입니다.
로그인을 해야하니 회원가입을 해주셔야 합니다.
만약 현장적립과 어플을 통해서 모두 그린포인트 적립을 진행하셨다면 당일 더 높은 그린포인트만 적립됩니다.
(예를 들어 현장에서 1000 그린포인트, 산행정보 어플을 통해서 1100 그린포인트 적립을 했다면 더 높은 그린포인트인 1100포인트만 적립)
쓰레기는 일반, 재활용을 따지지 않고 모두 포인트 적립됩니다.
그린포인트 사용방법
그린포인트를 통해서 공원시설인 주차장, 야영장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위에 사용가능한 주차장을 확인하시고 그린포인트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 후 공원시설을 선택해서 주차장을 선택하셔서 쿠폰을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주차장 이외에도 대피소, 야영장에도 그린포인트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린포인트를 통해서 상품 또한 구매가 가능한데 이는 '트렉스타' 홈페이지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트렉스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사용이 가능한데 자부담 50%이 있습니다.
그 외에 상품교환은 공원 현장에서 직접 교환이 가능합니다.
공원 현장은 사무소, 분소, 탐방안내소 등입니다.
그린포인트의 경우 적립 후 24개월간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국립공원에서 본인이 만든 쓰레기를 본인이 처리하는 것은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타인의 쓰레기도 주워주며 포인트를 적립해보는 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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