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깐부 뜻, 해외 번역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처음 오프닝을 공개할 당시 흔한 내용이다 라는 등 비판의 글을 보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오징어게임 6회에 나왔던 깐부에 대해서 무슨 뜻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깐부 뜻

 

 

깐부라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끼시는 분 또한 많을 것입니다.

손으로 편 가르기를 할 때도 데덴찌, 엎쳐 뒤쳐, 엎어라 뒤집어라 등 다양한 만큼 깐부라는 단어도 지역별로 다르게 사용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말한 깐부의 정의는 '동네에서 딱지, 구슬 등을 공유해서 같이 사용하는 친구'를 깐부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깐부를 맺기 위해서는 약속하듯이 새끼손가락을 걸고 검지로 도장을 찍으면 됩니다.

 

드라마상에서 기훈과 일남은 깐부를 맺었습니다.

 

 

 

넷플릭스 전 세계 1 위인만큼 해외에서 오징어 게임을 번역해서 시청합니다.

하지만 오징어 게임은 우리나라의 어릴 적 했던 놀이들이기에 외국에서는 생소할 수 있는 단어가 많습니다.

그중 깐부, 깍두기 등 외국어로 번역할 만한 단어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깐부를 Gganbu라고 한국말 그대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리고 Gganbu always share everything with each other no matter what라고 말했습니다.

깐부는 어떠한 경우에도 모든 것을 나누는 것이다 라고 설명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이 왜 이토록 인기가 많은지, 숨겨진 뜻 등 개인적으로 적어보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조만간 적어서 블로그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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