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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기업 설명

원익피앤이 2차전지 테마 기업과 충전 인프라 성장주

by seeker!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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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후공정 및 연구개발용 장비, 발전소 및 산업용 전원공급장치, 충전인프라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제조업체가 바로 원익피앤이 입니다.

작년에 주가가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실적이 한 번 꺽이면서 주가가 크게 빠지면서 아직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 기업을 소개하는 이유는 2월 15일 기준으로 당분간 증권시장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지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성장주에 본인 투자 비용 중 5%정도만 투자하는게 좋아보여서 많은 성장주 가운데 한 가지를 골라보았습니다.

원익피앤이를 장기투자관점에서 좋게보는 이유는 2차전지가 가장크며 신규 사업으로 볼 수 있는 충전인프라, 전원공급장치에서도 향 후 몇년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사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원익피앤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고 투자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까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원익피앤이 투자계획 - 2차전지, 충전인프라

     

     

    원익피앤이의 분기보고서 기준 주요 제품 매출유형과 매출액 비율을 가져왔습니다.

    역시 2차전지 테마답게 85%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충전인프라, 전원공급장치 등이 10%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주에서 대장은 역시나 올해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 입니다.

    이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증설을 하며 SK역시 증설을 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원익피앤이는 장비업체로 증설이 있을 때 주가가 크게 오르는 기업입니다.

     

     

    현재 SK배터리와 공급계약을체결했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공급계약체결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에서도 이제 전기차의 비중이 꽤 높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기차의 비중은 점점 확대될것으로 모두가 예상하고 있고 그러면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한 충전소가 지금보다 훨씬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앞으로 충전소의 숫자는 많아져야하고 충전인프라, 전원공급장치를 판매하고 있는 원익피앤이는 매출이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익피앤이의 주봉선 입니다.

    그 중 60주봉선을 따로 검은색으로 표시해봤습니다.

    특이하게 60주봉선에 닿으면 주가가 올라가고 다시 60주봉선에 닿고 올라가는 형식의 차트를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차트를 맹신하지는 않지만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 중에는 차트만 보고 매수하는사람도 있다보니 이런 정보도 알면 좋을거 같아서 소개하는것 입니다.

    즉 현재 차트상으로는 또 한번 주가가 올라갈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장이 너무 좋지 못해서 조금 더 빠질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원익피앤이 주가 전망 - 실적과 장기투자

     

     

    원익피앤이는 4분기 실적이 나빠지면서 주가도 크게 빠졌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따라서 주가가 반등을 할 수 있을지 조금 더 빠질지 알 수 있지만 국내 2차전지 대기업들이 증설을 발표했고 당연히 원익피앤이는 수혜를 받을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덧붙여 충전인프라 사업 또한 점점 더 좋아질것으로 예상하면 실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이라 생각합니다.

     

     

    1년차트를 놓고 생각해보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주봉 기준으로 60주봉에 닿은 위치 입니다.

    그리고 최근 많이 빠졌기에 현재 주가가 비싸다고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반등할만한 근거가 아직까지 없다보니 장이 안좋은 시기에 더 빠질 가능성이 열려있습니다.

    즉 단기적인 투자를 놓고보면 매력적인 포인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투자관점으로 놓고 투자를 해야하며 기본적으로 분할매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실적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때까지는 투자 비중을 3~5%정도만 두면서 관찰자 입장에서 보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적에 개선이 보이면 그 비중을 높이면 재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해 원익피앤이가 1, 2분기 실적개선이 있다면 또 한번 소개하는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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