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우리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중 넷플릭스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OTT입니다.
넷플릭스의 장점이라고 하면 역시나 드라마와 영화가 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드라마, 예능, 영화 또한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2021년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전 세계 넷플릭스에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즉 K-콘텐츠가 전 세계적으로 통한다는 것을 보여준 한 해라고 생각하며 올해 2022년은 그것을 증명해야 하는 해 라고 생각합니다.
그중 국내에서 콘텐츠 기업, 즉 스튜디오 관련주 대장인 스튜디오 드래곤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최근에 상영 중이며 넷플릭스, Tving에서 시청이 가능한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가 넷플릭스 상단에 오르며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에 관심을 한 번 더 가지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스물다섯스물하나 라는 드라마를 소개하고 스튜디오 드래곤의 주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목차
스물다섯 스물하나 - 드라마 소개
청춘, 로맨틱 코미디 장르인 스물다섯스물하나입니다.
그 해 우리는 이라는 드라마를 최근에 보면서 잔잔한 드라마를 찾던 중 이 드라마는 충분히 만족감을 채워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월 12일 첫 방송을 했으며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4월 3일이 마지막 방송일자며 본 방송은 TvN에서 시청이 가능하고 넷플릭스, Tving을 통해서 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김태리, 남주혁이 주연으로 나오며 김지연, 최현욱 또한 출연합니다.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청춘 케미스트리를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 더 좋게 보고 있으며 청춘, 로코 드라마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드래곤 -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비싸지만 확실한 기업
드라마를 즐겨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연 2~3편은 보는 편입니다. 최근 OTT가 워낙 잘 되어있다 보니 올해는 꽤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를 보려면 왓챠, 드라마를 보려면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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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작년 8월 스튜디오 드래곤 기업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했습니다.
그 당시에도 꽤나 비싸다고 했으며 최악의 경우 7만 원까지 주가가 떨어질 수 있다고 가정하에 매수를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글을 작성하는 3월 2일 기준으로 스튜디오 드래곤의 주가입니다.
작년보다 꽤 많이 떨어진 주가를 보여주며 현재 주식장의 상황이 좋다고 볼 수 없는 만큼 조금 더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CJ ENM에 속한만큼 국내 최고 콘텐츠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를 인정받은 만큼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생산한다면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적을 놓고 보면 성장하고 있는 기업임에는 확실합니다.
작년 매출액이 줄었음에도 영업이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EPS 또한 성장했습니다.
단 배당금이 없으며 PER이 약 50배라는 점은 선뜻 매수를 들어가기에 부담이 갑니다.
스튜디오 드래곤 주가 전망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한 주가 전망은 지난번 적은 글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성장성은 확실히 있고 K-콘텐츠가 국내에서 많은 실적을 보여주었다면 올해, 그 이후에는 전 세계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PER이 약간 부담스럽다고는 하지만 지금의 주가는 작년과 비교했을 때 저점에 위치하며 2020년 기준으로 놓고 비교해도 크게 부담스러운 위치는 아닙니다.
K-콘텐츠를 좋게 보는 이유는 역시나 넷플릭스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업을 보면 반도체가 특히 많습니다.
그 이유는 역시 미국이라는 전 세계 1위 국가에 판매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인 플랫폼입니다,
거기에 우리나라 콘텐츠가 작년부터 증명을 받았고 올 한 해에도 그 인기는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콘텐츠를 만드는 스튜디오 드래곤은 수혜를 받을 것이고 자연스럽게 주가는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를 놓고 보면 이제 올라갈 수 있을지 조금 더 내려갔다가 올라갈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좋은 기업인만큼 장기투자 관점으로 투자를 한다면 추천하며 단기 투자로는 파악하기가 쉽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매수를 한다면 분할매수를 하는 게 좋다고 보며 현재 주식장이 좋지 않은 만큼 조금 보수적으로 매수선을 정해놓고 진입을 하면 좋은 시기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 많다 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콘텐츠 기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곧 또 하나의 콘텐츠 기업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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