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코인 등의 투자에서 손해를 보자 많은 사람들이 다시 풍차 돌리기 적금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회초년생인 2030에서 많이 사용하는 재테크 방식이며 짠테크라고도 불립니다.
물가와 환율이 오르다보니 소비를 줄이고 그 소비를 줄여서 적금을 하는 재테크를 짠 테크라고 부릅니다.
그렇다면 왜 다시 한 번 풍차 돌리기가 유행하는지, 그 뜻과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풍차 돌리기 적금이란
풍차에 대해서 아시나요. 바람의 힘을 이용하여 동력을 얻어 돌아가는 기계를 풍차라고 합니다.
풍차가 쉬지 않고 돌 듯 매달 적금 상품에 가입해 돈을 불리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풍차 돌리기 적금이라고 합니다.
보상과 처벌이 바로바로 돌아오는 주식, 코인에 비해서 다소 느리게 보상이 오지만 안정적이고 상대적으로 시드머니가 부족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돈 불리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고 해서 예전부터 즐겨 사용하던 저축 방식입니다.
저도 주식에 공부를 하고 있지만 최근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경제가 힘들다 보니 투자로 돈을 벌기는 힘든 시점입니다. 거기에 금리가 높아지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주식으로 날리고 남은 돈으로 다시 경제 상황이 돌아왔을 때 재투자를 하기 위해 적금 풍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많은 금융권에서도 월 납입 한도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풍차 돌리기 적금은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일까요
풍차 적금, 풍차 돌리기 적금 방식
분류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통장1 | 10 | 10 | 10 | 10 | 10 | 10 |
통장2 | 10 | 10 | 10 | 10 | 10 | |
통장3 | 10 | 10 | 10 | 10 | ||
통장4 | 10 | 10 | 10 | |||
통장5 | 10 | 10 | ||||
통장6 | 10 |
블로그에 표를 13 ×13으로 만들 수가 없어서 간단하게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풍차 적금의 중요한 점은 본인의 소비 형태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위의 표는 한 달에 하나의 통장을 늘리는 형태이지만 부담스러우면 홀수달, 짝수 달에 맞춰서 통장을 늘리는 방식도 좋습니다.
또한 금액 또한 처음에는 10만 원이지만 1년 뒤에는 한 달에 120만 원이라는 금액을 적금해야 하는데 이 또한 본인의 소득 상태를 파악해서 처음 적금할 때 배분을 잘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런 식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 상품에 적금을 하면 1년이 지난 시점부터 매 달 이자라는 제2의 월급이 들어오게 됩니다.
더불어 본인의 소비습관, 소득 상태를 파악하기도 쉬워서 추후에 돈을 조금 더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자신의 전체 소비 규모를 꼭 파악해서 실패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투자가 어렵다면 지금 유행인 적금 풍차 돌리기를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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