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 프로 축구 리그 중 하나인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입니다.
막대한 자본금으로 리그의 규모가 상당히 크며 매 시즌 막대한 돈을 통해 유명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선수들이 많은 리그인만큼 주급 역시 상당히 높기에 많은 축구선수들이 최고의 목표로 삼고 있는 리그 중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높은 주급을 받을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최상위 주급을 받는 선수 10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준은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정확한 주급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도 있기에 일부 추정치도 포함되어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주급 순위 TOP 10
10위는 첼시 FC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선수입니다.
그의 주급은 £295,000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화로 따지면 약 4억 7천만원입니다.
다음은 공동 8위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각각 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잭 그릴리쉬 선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형 미드필더 카제미루 선수입니다.
그들의 주급은 약 £300,000이며 한화 약 4억 7천 8백만원입니다.
7위는 다시 한번 첼시 소속의 선수입니다.
바로 라힘 스털링 선수입니다.
라힘 스털링의 주급은 £325,000이며 한화로 약 5억 1천만원입니다.
6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선수입니다.
바란은 최근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고 클럽팀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맨유에서 받는 주급은 £340,000이며 한화로 약 5억 4천만원입니다.
다음은 공동 4위입니다.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제이든 산초와 리버풀 소속의 모하메드 살라선수입니다.
두 선수들은 주급으로 약 £350,000을 받고 있으며 한화로 약 5억 5천만원입니다.
공동 2위는 다시 한번 맨체스터 더비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선수와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 선수입니다.
이 두선수의 주급은 £375,000이며 한화로 약 6억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면 데 헤아 선수의 주급은 깍일것이며 홀란드의 주급은 상당히 오를것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고 있는 선수는 바로 맨체스터 시티 선수입니다.
주인공은 KDB, 케빈 더 브라위너 선수입니다.
더 브라위너 선수의 주급은 £400,000입니다.
한화로 약 6억 3천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아마 이번 시즌이 끝나고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계속 뛴다면 최고 주급자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분야의 최고의 선수는 일주일에 6억 3천만원이나 벌다니... 부럽습니다.
대한민국의 자랑, 캡틴 손흥민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소속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주급은 £192,00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한화로 약 3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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