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9월 A매치 명단 및 일정

 

9월 한국 국가대표팀의 A매치 일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A매치는 11월에 진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마지막 연습입니다.

 

 

우리나라는 월드컵 H조에 있으며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같은조 입니다.

유럽, 아프리카, 남미 팀을 만납니다. 그래서 A매치에서 우리나라는 남미 우루과이를 연습 상대로 같은 대륙인 코스타리카를 아프리카 팀 가나를 연습으로 카메룬과 일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유럽팀은 UEFA네이션스리그로 A매치 일정을 잡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9월 A매치 대표팀 명단

 

 

한국의 9월 A매치 대표팀 소집 명단입니다.

해외파로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재성, 황희찬, 정우영, 김승규, 황의조 등 정예 멤버가 모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국내에서 이승우의 활약이 좋다고 해서 혹시 대표팀에 들어오나 싶었지만 아직까지 벤투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했나 봅니다.

 

 

9월 한국 대표팀 A매치 일정

 

 

대한민국은 9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에 코스타리카를 고양 종합운동장으로 불러서 경기를 합니다.

고양운동장은 41,311석이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월드컵에 진출해서 스페인과 같은 조인 E조입니다.

유명 선수로는 PSG 골키퍼인 나바스가 있지만 소집 명단에서는 제외되었습니다.

그 외에는 예전에 아스날에서 뛰었던 공격수 조엘 켐벨 선수 정도가 유명하고 그 외에는 대부분 자국리그에서 경기를 하다 보니 잘 알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A매치 일정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카메룬과의 경기입니다.

9월 27일 오후 8시에 진행합니다.

 

 

KFA에서 예매를 할 수 있지만 대부분 매진인 상황입니다.

카메룬 또한 아프리카의 강팀이라고 생각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해서 브라질과 같은 G조입니다.

카메룬의 핵심은 추포모팅(바이에른 뮌헨), 앙귀사(나폴리) 등이 있지만 한국전에는 결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관계로 우리나라는 최정예를 투입하지만 상대팀인 코스타리카, 카메룬의 경우 리그 시즌 중 친선경기에서 굳이 체력적인 부담감을 주지 않겠다는 의미로 보이고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다소 아쉬운 입장입니다.

 

9월 한국 대표팀의 A매치는 TV 조선, 쿠팡 플레이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