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하면 웹툰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일명 할아브... (혹시 아시나요?)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현재 국내외에서 가장 인기많은 스타는 BTS입니다.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유튜브 조회수도 엄청난 세계 스타 그룹입니다.
이 외에도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 등 세계 할리우드 스타들도 소속된 회사가 바로 하이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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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352820)
하이브는 한국, 미국, 일본에 본사가 각각 있습니다.
또한 하이브라는 기업 아래에 빅히트, 빌리프 랩, 플레디스, 소스뮤직 등 다양한 소속사도 있습니다.
소속사 가수들이 앨범을 내고 활동을 시작하면 수익이 나고 그 수익이 곧 기업의 이윤을 가져다주는 역할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적인 수익인 앨범, 공연을 하기가 어려운 시점에서 수익은 당연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하이브는 플랫폼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팬들과 아티스트 간에 소통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위버스를 출시했습니다.
브이앱이라고 불렸었지만 이제는 위버스라는 정식 플랫폼 명칭이 생겼습니다.
YG 소속 연예인들, 하이브 소속 연예인들 모두가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을 시작했으며 이 앱을 통해서 콘서트도 진행했습니다.
작년 온라인으로 BTS 콘서트를 진행했고 그 수익은 500억이 넘었다는 기사도 나왔을 정도로 막대한 수익을 가져다주기 시작했습니다.
하이브 주가
하이브는 8월 9일 장 마감 기준으로 308,000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시총 12조, 코스피 35위의 기업입니다.
코로나인 상황에서도 모바일 플랫폼 산업을 통해서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점점 순이익도 좋아질 것이며 코로나가 끝이 난다면 기업의 가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BTS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하이브 주가 전망
하이브라는 기업이 현재 어떻게 수익구조를 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수익성에 대해서도 꽤나 긍정적이라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하이브의 주가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생각해보겠습니다.
작년 10월에 상장했습니다.
보시면 상장된 그 당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아직 그 고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면 저 당시에 최고점에 묶여버린 사람은 손절하고 나왔던가 아직 들고 있던가입니다.
월봉 차트로 보면 거래량도 그 당시인 10월이 가장 많았으며 그 이후 아직 그 거래량을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최고점이었던 34만 후반대의 주가로 오르면 들고 있던 많은 주주들이 털고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347.490원의 최고가를 뚫고 넘어서러면 약 1년 동안 억지로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의 마음을 돌릴 정도의 이슈가 필요합니다.
위에처럼 생각해보면 현재 주가 30만 원에 매수는 사실상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5% 이상 이윤을 보기가 상당히 힘든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이브라는 기업 특성상 꾸준히 우상향 할 것이라는 근거도 안 보입니다.
독보적인 기술력이나 미래 산업 지향적도 아니라서 즉 가치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게 아니라 테마를 보고 투자를 해야 하기에 위험부담이 조금 높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가 코로나 이후를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코로나 시기라서 위버스가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난다면 이제 아티스트들은 직접수익을 벌 수 있는 앨범 활동과 콘서트 등을 많이 진행할 것입니다.
이때 그 수익이 얼마나 늘어나는가를 지켜보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분명히 위버스라는 플랫폼으로도 콘서트를 같이 진행할 것인데 여전히 위버스로 수익이 잘 나오는 상황에 콘서트 수익까지 잘 나온다면 아마 최고가를 뚫어주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위버스에서 보는 것보다 콘서트를 직접 가서 보다 보니 위버스 플랫폼의 수익이 감소한다면 좋게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하이버 투자 개인적인 생각
위험부담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지켜보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그 시기는 코로나 이후까지 생각해야 합니다.
코로나 이후 월드투어 진행한다고 뉴스, 기사가 나올 때 시장 분위기를 빠르게 파악해야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코로나가 끝나고 BTS가 월드투어를 진행한다고 하면 다들 막대한 수익을 벌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오를 것입니다.
그 기대감을 월드투어 진행하면서 그 이상 보여준다면 더 오를 것이고 조금 이상함을 느낀다면 주가는 거기서 또 떨어질 것입니다.
시장 흐름을 잘 파악하면서 스윙을 통해서 이윤을 보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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