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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지식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 람다 증상

by seeker!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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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신도 어느 정도 접종하면서 드디어 일상으로 돌아가는 준비를 하는가 싶었는데 변이 바이러스의 존재가 너무 강한 것 같습니다.

특히나 변이바이러스 중 델타가 전염력도 강해서 위험하다고 합니다.

거기에 델타보다 더 위험한 람다가 30개국 이상에서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WHO에서 위험에 따른 단계별에 따라 명칭을 붙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기존 영국발 변이, 남아공 변이, 브라질 변이 등은 지역, 국가의 차별을 가지고 온다는 명목 하에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으로 변경시켰습니다.

그중 우려 단계에는 위에 언급한 알파, 베타, 감마, 델타가 있습니다.

그 밑에 관심단계의 코로나도 있지만 우리는 우려 단계에서 국내에도 전파된 델타에 대해서 인지를 해야 합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4종 소개 ( 출처 - AFP )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

전 세계적으로 위험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는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 대비 2.4배 높은 전염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벌써 전파가 된 델타의 경우 지난주에 비해 3배나 높은 검출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델타의 감염된 사람은 12.67%라고 합니다.

 

델타의 증상은 구토, 식욕상실, 청력상실, 복통 등으로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국내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델타 바이러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예방 확률이 60%라고 영국 공중보건국에서는 언급했습니다.

 

거기에 기존 델타 바이러스보다 위험한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국내에 델타 플러스 바이러스의 감염된 사람은 없고 델타 바이러스보다 얼마나 더 전염력이 높고 위험한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위험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람다

 

사진 = 코로나 바이러스

 

아직 우려 단계에 속하지 않은 생소한 변이 바이러스 람다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살짝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람다 바이러스는 페루에서 처음 발생했다고 하며 페루는 세계에서 코로나 사망률 1위의 국가입니다.

즉 살상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바로 이 람다 바이러스입니다.

아직까지 전 세계 30개국에서 보이고 그 감염 숫자가 많지는 않지만 이 바이러스는 델타보다 위험할 바이러스라고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에 어떻게 지냈는지 점점 잊힐 정도로 코로나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이 제일 중요하지만 점점 힘들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루빨리 이 힘든 시기가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에서 자유로워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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