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는 삼계탕, 약선 보양식 코스요리 위치, 상호명

식스센스 7회에 나온 장소 특허까지 있는 굽는 삼계탕과, 날씨에 따라서 메뉴가 바뀌는 약선 보양식 코스요리에 대해서 위치와 가격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특허 굽는 삼계탕

사장님은 건강에 이로운 음식을 만들기 위해서 기존 삼계탕과 다르게 닭은 굽고 따로 8종의 한약재를 넣어서 육수를 끓인다고 합니다.

또한 산삼 배양근, 은이버섯을 사용해서 맛도 식감도 뛰어나게 살렸다고 합니다.

보통 삼계탕을 굽지 않는 이유는 인삼의 식물이다 보니 구워버리면 타 버려서 어쩔 수 없이 물에 넣고 끓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굽는 삼계탕은 닭은 굽는데도 인삼의 성분이 날아가지 않게 만들수 있기때문에 구워서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인삼의 성분을 날라가지 않게 하는 것에 특허를 받았다고 합니다.

굽는 삼계탕에 재료인 산삼배양근의 경우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고 하며 시중에서 구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육수의 대해서는 음식에 양과 음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셨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굽는삼계탕에 같이 나오는 은이버섯은 남성에게는 자양강장의 효과, 여성에게는 피부 관리에 좋다고 합니다.

완전 몸보신 음식이며 2인 기준 34,000원이라고 합니다.

오미 카세 식당입니다.

기후의 변화에 따라서 몸에 좋은 음식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계절에 맞게 한의 한을 접목한 메뉴를 많이 개발하셨다고 합니다.

절기에 따라서 일 년에 총 6가지 코스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날씨, 계절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하는데 날씨의 경우 크게 두 달간 날씨를 파악해서 메뉴를 만든다고 합니다.

지금같이 덥고 습한 날에는 몸에 쌓인 습을 빼주는 게 포인트라고 합니다.

습을 빼기 위해서는 쓴 맛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금 같은 날씨에는 위에서 언급했듯 습을 빼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갯장어 고춧잎 들깨 무침이 요리가 나옵니다.

삼치는 뼈와 피로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거기에 도라지, 파, 마늘을 같이 먹음으로써 기력도 보강하고 갑작스러운 추위에 몸을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소고기 차돌박이입니다.

피부, 근육, 뼈마디가 아플 때 효과 만점 음식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도 앞에 음식점에서 사용한 은이버섯을 사용했습니다.

너무 더워서 몸이 지치는데 이때 먹으면 좋은 보양식 음식점이 나와서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가지 못하지만 또 가보고 싶은 음식점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상호명 '기후'의 오마카세 집은 계절별로 한 번씩 꼭 가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으면 너무나 좋은 음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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