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휴양콘도 - 저렴하게 숙소 예약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는 게 숙소입니다.

숙박비가 저렴해질수록 여행경비가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에 근무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하게 숙소 예약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니 휴대폰이나 본인의 컴퓨터에 공인인증서를 미리 저장해놓으시면 더욱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목차

 

근로자 휴양콘도

근로자에게 휴양시설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를 포함한 모든 근로자는 신청할 수 있으며 평일, 주말, 성수기로 구분해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설악, 양평, 지리산, 수안보, 경주, 통영, 제주 등 전국 53개소의 702곳의 구좌수가 있습니다.

물론 공짜는 아니고 지역, 평일, 주말, 성수기 별로 금액이 다릅니다.

평균 55,000원 ~ 200,000원에 1박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콘도 별로 다릅니다.

 

점수제도가 있으며 평일을 제외하고 콘도 이용시 점수를 차감하며 점수가 없다면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단 평일은 점수 0점이므로 사용 가능

 

예약자가 많을 때 점수제도를 도입해서 예약을 받으며 신혼여행은 무조건 최우선으로 선정합니다.

 

 

 

 

근로자 휴양콘도 신청방법

 

검색창에 '근로복지 서비스'를 검색합니다.

 

근로복지서비스 홈페이지

 

 

근로복지 서비스 회원가입을 해야 하며, 예약 시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신청대상 확인하기

 

성수기는 성수기 예약이 따로 존재합니다.

공지사항을 참고하셔서 예약시기,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가능 지역

 

본인이 예약하고 싶은 콘도명을 검색하고 홈페이지로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해당 사진은 근로복지넷 홈페이지 참고)

 

예약신청을 하시면 문자,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옵니다.

그 이후 신청한 본인의 임금, 기업규모를 확인하고 확인이 완료되었다는 문자, 카카오톡이 날아옵니다.

 

이용가능 점수

 

월평균 소득, 기업규모로 점수를 지급합니다.

이 점수가 성수기, 주말 예약이 많이 몰리는 경우 우선순위 선정합니다.

최고 점수인 50점은 월 266만 원 이하의 월급을 받으시는 분들에게 해당됩니다.

 

 

이용점수 차감

 

평일은 0점, 주말 10점, 성수기 20점의 점수가 소모됩니다.

1박 기준이며 본인이 50점이었다면 평일을 제외하고 성수기 2박, 주말 1박을 사용하면 이제 콘도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이후 예약이 완료되었으면 문자, 카카오톡으로 예약번호가 오며 이용 시 프런트에 보여주면 예약이 끝이 납니다.

 

예약 기준 확인

 

이용제한 기간 기준에 대해서 잘 확인하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기타 사항

이용을 해본 입장에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장점의 경우 주말, 성수기 기준으로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의외로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예약이 취소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단점의 경우 배점기준에도 월 266만 원을 버는 직장인이 평일에 휴양지 콘도를 빌려서 갈 일은 거의 드문 상황입니다.

거기에 평일 예약 가격의 경우 굳이 메리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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