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바이러스에 전 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뮤가 나타나면서 또 한 번 코로나의 종말을 알 수 없어졌습니다.
알파, 델타, 감마 등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명칭을 붙이는 방법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뮤에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코로나 바이러스 명칭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WHO에서 명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위험, 전파력 등에 따라서 주요 변이바이러스, 기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나누고 명칭을 붙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의 명칭은 그리스 문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기 영국발 변이, 브라질 변이, 남아공 변이 등의 국가 명칭을 사용했지만 이는 국가의 차별을 가지고 올 수 있어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으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명칭은 그리스문자를 사용하고 원래 이름은 숫자와 영문을 결합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변이 바이러스 알파의 이름은 B.1.1.7입니다.
현재까지 코로나 주요 바이러스(VOC, Variant of Concern)의 경우 알파, 베타, 감마, 델타입니다.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뮤
뮤는 남미에서 발생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입니다.
이름은 B.1.621, 명칭은 뮤입니다.
콜롬비아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아직은 코로나 기타 변이 바이러스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아직 발생 국가는 39개국이며 그 비율은 0.1% 수준입니다.
(델타 170개국)
하지만 발생 근원지인 콜롬비아는 39%, 에콰도르는 13%를 상회한다고 WHO에서는 밝혔습니다.
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이러스가 백신을 무마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즉 현재 코로나 백신 바이러스를 접종하면서 일상생활로 복귀하고자 하는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는 바이러스입니다.
현재 변이 바이러스 뮤는 일본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즉 우리나라에도 뮤 변이가 들어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이후 명칭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 이어지면서 변이 바이러스의 명칭이 그리스 언어가 끝이 나면 이후에는 별자리 명칭을 붙인다고 합니다.
이전 메르스 이후 WHO는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 또는 식품 종류의 이름을 붙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후 명칭은 별자리로 불릴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에게 익숙한 별자리는 황도 12궁의 경우 그 수가 너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WHO는 수를 고려해 국제 천문 연맹(IAU·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이 인정하는 총 88개의 별자리를 사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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