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를 좋아하시거나 손흥민 선수를 좋아한다면 지난주 의아한 모습을 보셨을 것입니다.
바로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시티 상대로 선제골을 넣고 세레머니를 할 때의 모습입니다.
세레머니 하는 선수들 뒤에 환호하고 있는 팬들이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상상하기 힘든 모습입니다.
위드 코로나는 이미 해외에서 특히나 싱가포르에서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서 코로나는 독감보다 치명률이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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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With Corona)
위드 코로나란 직역의 뜻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현재 코로나를 대비하기 위해서 마스크를 쓰고 인원 제한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즉 격리, 방역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산하고 차단하는 것이 아니라 위중증 및 사망 관리에 초점을 두는 것입니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원 제한 등을 모두 없앴습니다.
지하철에서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는 있지만 법적 의무는 아닌 상황입니다.
위드 코로나 장단점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면 장점은 경제적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4단계 거리두기가 예상보다 길어짐에 국내에서 상인들의 불만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어도 몇 명의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 때문에 손해를 보는 구조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입니다.
위드 코로나를 시행 시 단점은 역시나 코로나 확진으로 인한 사망자 발생입니다.
그래서 위드 코로나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했던 싱가포르, 영국의 사례를 잘 파악하고 시행해야 합니다.
우선 싱가포르와 영국의 경우 차이가 조금 있지만 백신 접종률이 상당히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영국은 마스크를 벗고 돌아다니고 백신을 접종해도 위험하다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프리덤 데이를 선언하고 자유롭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코로나 발생 시기를 평균으로 비교해보면 사망률은 낮아졌다고 합니다.
위드 코로나 국내는 언제?
실제로 이틀 전 뉴스 기사입니다.
정부에서는 전 국민 70% 이상이 1차 접종을 마치는 시기로 예정된 9월 말에서 10월 초 위드 코로나를 생각해 본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정해진 바는 없는 상태이지만 해외사례도 있고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는 접종률이 높아졌으니 그때 검토를 하겠다고 합니다.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너무나도 힘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지만 코로나 시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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