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중 가장 효과도 좋고 부작용도 적은 모더나,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 55~59세는 모더나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50세부터 54세까지 예약을 진행할 것입니다.
즉 나 또는 나의 가족들이 접종할 백신이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비교
우선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모두 mRNA (=메신저 리보핵산)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접종 간격, 보관법의 차이가 조금씩 있지만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영국과 미국에서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가 '심장 염증성 질환'입니다.
특히 젊은 층 30대 이하, 그중 10대에서 더욱 많은 부작용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모더나와 화이자는 19.8 : 8로 부작용을 보인다고 합니다.
100만 명당 모더나는 19.8명이 부작용을, 화이자는 8명이 부작용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더나가 예방률은 94%로 화이자 90%보다 조금 더 높다고 합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위험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모더나, 화이자 모두 예방률이 낮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부작용은 모두 해외사례를 적용하겠습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조금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모든 백신의 부작용은 크게 3가지라고 합니다.
- 고통
- 홍반
- 부종
이는 모두 주사를 맞는 부위에 나타나는 흔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계속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서 알리고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다음으로 흔하게 나타나는 신체적인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피로
- 두통
- 근육통
- 오한
- 발열
- 구역질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고 아세트아미노펜의 성분이 들어있는 약을 먹으라고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대표적인 약은 타이레놀입니다. 약국에서 흔히 구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성별, 나이에 따라 다르다
우선 여성의 경우 부작용에 더욱 쉽게 노출된다고 합니다.
여성의 호르몬인 아스트로 겐, 남성의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있는데 에스트로겐이 면역 반응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반면 테스토스테론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젊은 연령대에서는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높은 부작용을 보인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1차 접종보다 2차 접종에서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백신 실험단계에서 1차보다는 2차에서 조금 더 많은 부작용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든 부작용은 나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부작용은 신체가 보호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는 정상적인 신호이며 며칠 이내에 사라지면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변종 바이러스 델타, 델타플러스의 경우 모더나, 화이자 백신의 예방률이 79%라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도 4차 대유행 코로나가 일어나고 있고 그중 델타 바이러스의 감염자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조금 더 조심할 때라고 생각하며 50대 이신분들은 꼭 백신을 접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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