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락장에 투자할만한 통신주 SK텔레콤 주가 전망, 목표 주가

 

4일 기준으로 코스피 2,200에 돌아왔지만 현재 주식 시장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손해를 보고 있다면 본인의 포트폴리오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주, 성장주보다는 경기 방어주에 초점을 두고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방어주를 보면 필수 소비재, 헬스케어, 식품, 통신주 등이 있습니다.

그중 현재는 통신주라고 생각하기 애매하지만 그래도 통신주인 SK텔레콤의 주가를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SK텔레콤 주가

 

 

10월 4일 기준 SK텔레콤의 일봉 차트입니다.

엄청 많이 떨어졌고 대부분 바닥 수준이라고 생각할만한 주가까지 왔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우선 외국인, 기관에서 많이 매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무작정으로 매도를 하기보다는 환율에 따라서 매수,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SK텔레콤은 돈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부채도 적은 수준입니다.

거기에 영업이익도 큰 문제가 없고 순이익에서는 SK하이닉스로 줄었지만 큰 문제는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즉 기업 자체에서 보이는 큰 문제는 없고 단순히 장이 좋지 못하다 보니 주가가 떨어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SK텔레콤은 현재 배당금을 매년 꾸준히 늘리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특별 배당금을 줄 수 돼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는 상황입니다.

 

SK텔레콤 목표 주가

 

9월 기준에 증권사들을 보면 목표 주가는 대부분 7만 원 중후반입니다.

이베스트에서도 7만 원 후반대 목표주가 잡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실적 좋고, 구독 시스템 등 다양한 매출 시스템, 적당한 배당금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7만 원의 주가는 현재로서 너무 높은 주가고 현재 주가 5만 원 기준 약 55,000원에서 최대 6만 원 사이가 목표주가라고 생각합니다.

 

 

SK텔레콤 주가 전망

 

10월에 실적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아마 실적이 작년 대비는 좋지만 그 증가폭이 높지는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배당금도 특별 배당금이 없다면 올해 SK텔레콤의 이슈는 없습니다.

즉 주가의 큰 상승을 바라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메타버스, T우주 구독 시스템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군을 통해 매출액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만큼 현재 환율,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주가 하락은 환율이 다시 돌아온다면 어느 정도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주가에서 조금 더 내려갈 수 있지만 거의 바닥 수준에 왔다고 생각하면 조금씩 모으면 경기, 환율이 회복하면 주가는 실적이 받쳐주고, 배당금도 있으니 올라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폭이 증권에서 제시한 7만 원 중후 반대, 당장 올해 20% 이상의 큰 상승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상승폭이 적어도 5만 원 후반대까지는 올라갈 힘이 있고 배당금도 있으니 조금씩 매수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