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에서 물적분할을 통해서 21년인 올해 IPO를 끝낸 기업이 SK바이오사이언스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주가가 상승할 이슈가 많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장기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다 보니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목차
SK바이오사이언스 기업소개
SK바이오사이언스는 독감 백신을 개발한 기업입니다.
스카이셀플루라는 성인용 국내 최초, 소아용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세포배양 독감 백신입니다.
이외에도 대상포진 백신, 수두 백신, A형 혈우병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급상승한 것을 보여줍니다.
그 이유는 역시나 물적분할 후 IPO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PER이 100배가 넘어가지만 삼성 바이오로직스도 PER이 150배가 넘어갑니다.
제약, 바이오 쪽은 PER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PER에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
SK바이오사이언스에 주가입니다.
8월 중순에 고점을 찍고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주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한 가지의 이슈가 있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대주주인 SK케미칼이 68%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무보유를 보면 상장 후 6개월간입니다.
즉 SK케미칼의 의무보유기간이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SK케미칼이 블록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즉 많은 물량의 주식이 한 번에 나오면 주가는 하락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확인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호재로는 역시 코로나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기대감입니다.
이미 코로나 백신은 미국, 영국에서 개발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하고 있고 그 외에 러시아, 중국, 베트남에서도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미국보다는 부족할 수 있어도 그 외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보기에 SK바이오사이언스도 코로나 백신을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추가로 백신 패스, 위드 코로나 등 코로나는 이제 사라지기 힘든 질병으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즉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다면 독감백신처럼 지속적으로 팔릴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부스터 샷도 있기에 코로나 백신이 필요 없어지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다면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기대감에 많이 투자를 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전망
SK바이오사이언스는 21년 3월 18일 상장했기에 차트가 만들어지지도 않았고 최근 많이 주가가 올랐다 보니 투자가 어려운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PER 100이 넘는 기업을 장기 투자하기에도 위험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다루었지만 우리는 1개의 악재와 1개의 호재를 보면서 스윙 투자가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윙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저점을 찾아야 하는데 보수적으로 20일선에 닿으면 매수하고 30만 원쯤 매도하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백신 개발 소식이 들리면 갑자기 주가가 폭등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이슈를 기대하면 조금 더 높은 선에서 매수를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블록딜이 있을 것이기에 주가가 크게 한 번 빠지는 경우도 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SK바이오사이언스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겠지만 크게 주가가 흔들리면서 올라갈 것이기에 멘탈이 버틸 수 있다면 매수를 하고 그렇지 않다면 조금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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