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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우리나라가 치안이 좋다고 해도 범죄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국내에서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서 주거침입 범죄율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9.6일부터 1인 가구 안전 도어 지킴이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 1인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모두 참여가 가능합니다.
서울시 안전도어 지킴이 사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서울시 안전도어 지킴이
서울시 1인가구 안전 도어 지킴이 설치 지원에 조건을 알아보겠습니다.
지원대상
- 서울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1인 가구
- 자가는 지원대상에서 제외
- 개인 wifi가 있어야 함
요금
- 최초 1년간 월 1,000원
- 이후 2년간 9,900원
보통 도어카메라를 유지하는데 비용이 18,000 이상 한다고 합니다.
월 1년간은 90% 이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이후 2년간은 약 50% 이상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원 내용 | |
보안기기 설치 | 전용 어플을 통해서 현관 앞 상황 실시간 확인 가능, 방문자와 대화 가능 동작감지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문 앞 배회자 실시간 감지 후 알림 가능 |
긴급출동 서비스 제공 | 전용 어플, SOS비상버튼으로 긴급출동 요청 가능 |
월 이용료 지원 | 보안업체와 협약, 월 18,750원에 제공되는 서비스를 월 9,900원에 3년동안 할인 서비스 그 중 3년중 1년은 월 1,000원, 2년은 9,900원 제공. |
서울시 1인 가구 도어지킴이 신청방법
서울시 1인가구 포털 홈페이지에서 자치구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서류를 작성해서 보내면 됩니다.
신청하는 제출서류에 필요한 첨부서류로는 주민등록등본 1부와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사본 1부가 필요합니다.
특히 주민등록등본의 경우 신청 날짜 30일 이전에 발급받은 것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저도 최근에 집 근처에 사건사고가 있다 보니 고민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아니라서 따로 신청해야 하겠지만 서울시에 1인 가구라면 꼭 신청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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